김민종(왼쪽) 소유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9일 김민종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민종씨와 소유진씨는 평소 봉사모임도 함께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며 "김민종씨는 사업과 여행 때문에 제주에 들렀고 소유진씨는 친구들과 휴가차 제주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우연히 일정이 겹치면서 김민종씨가 맛난 밥한 끼를 대접한 것이다"라며 "공개 데이트란 소리를 접한 김민종씨가 '앞으로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꼭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어넘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의 한 횟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포착돼 공개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