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5일 데뷔후 첫 단독 콘서트

윤성열 기자  |  2011.08.10 14:08
가수 김지수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가수 김지수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김지수는 오는 15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이 후 1년 만에 '한 여름의 청량지수 높이기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1부에서는 김지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너무 그리워'와 오는 28일에 공개되는 후속곡 '프라이 데이(FRIDAY)'리믹스 버전 등을 밴드 세션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로 들려준다.

2부에서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귀에 익은 여러 커버 곡들을 김지수만의 색채로 채워 초심을 잃지 않은 아날로그의 감성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과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진 '알리'가 출연한다.

한편 김지수의 콘서트는 이날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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