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과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려욱은 11일 오전 3시 49분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후배에게 처음 받아본 화환~ 제국의 아이들 형식 화환 이쁜 자식~ 형이 덕분에 첫 공연 잘 할 수 있었어 너의 그 착한 마음 변하지 말구 항상 화이팅 하자. 화환 고마워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형식이 보낸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형식이 보낸 화환에는 "우리 령구형아 유혹에 함께 빠져 보아요!"라며 려욱의 뮤지컬 첫 공연을 응원했다.
또 형식은 "언젠간 우리도 무대에 같이 설 수 있겠죠? from. 형식"라는 글로 려욱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팬들은 "형식오빠가 려욱 오빠의 좋은 후배이자 친구가 되어주신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빠의 형식군 사랑이 남다른데요?" "첫공 무사히 마치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과 형식은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한류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각각 정태성, 반해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