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위)와 2NE1
12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8월20일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5집 '미스터 심플'은 월드앨범차트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신인 가수들의 앨범을 대상으로 하는 빌보드 히트시커스앨범 차트에서도 41위를 거머쥐었다.
한류스타그룹인 슈퍼주니어가 이달 3일 발매한 '미스터 심플' 앨범은 현재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걸그룹 2NE1이 지난 7월 말 선보인 미니 2집 역시 빌보드 최신 월드앨범 차트에서 7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이로써 2NE1은 직전 주 월드앨범차트에서 4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톱10 안에 드는 저력을 보였다.
앞서 2NE1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이미 톱10(7위) 안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