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프콘 트위터
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데프콘은 12일 오후 1시 4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오..이 비 내리는 날씨 때문에 엉엉 우는 내 애기(오토바이)만 생각하면 진짜.."라며 "여름이 얼마나 남았다고 이렇게 날씨가 한결같이 흐릴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도로 한 복판에 오토바이를 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데프콘이 담겼다. 그는 땡볕 아래임에도 가죽 장갑에 선글라스로 무장해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형님 완전 멋진데요?"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 "원래 이미지는 어디로~" "오토바이 멋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