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in 코파카바나' 음반이 1만 장으로 한정 판매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의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가 공개 된 후 많은 팬들에 사랑을 받아 이에 대한 보답으로 1만 장 한정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음반은 화보집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옛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화보사진이 담겨있다.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는 80년대 유명 디스코클럽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으며, 기존의 '롤리폴리' 보다 더 세련되진 음악으로 인해 올 여름 바캉스와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탄생됐다.
한편 '롤리폴리 in 코파카바나' 음반은 오는 19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