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최아란, 탈락에 기물파손+욕설

문완식 기자  |  2011.08.13 00:08


Mnet 대국민오디션 '슈퍼스타K3' 한 참가자가 예선탈락에 기물파손을 하는 등 비상시적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3'에서 참가자 최아란은 댄스로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은 예선에 앞서 8시간 가까이 춤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선에서 댄스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그는 재차 노래만으로 도전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아란은 그러나 탈락 후 예선심사장 밖에 나와 벽을 부수고 광고판을 넘어뜨리는 등 상식 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X"라고 하는 등 거친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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