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논란女'최아란 "여러분이 소중한 내 인연"

김수진 기자  |  2011.08.13 15:12


방송에서 난동을 부린 엠넷 '슈퍼스타K3' 출연자 최아란이 네티즌의 관심에 '응답'했다.

미니홈피를 일시 폐쇄한 최아란은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초기 화면에 "여러분이♡ 소중한 내 인연 입니다"고 했다.


1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최아란 미니홈피 접속자수는 1만 9648명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최아란이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 출연, 불합격되자 불만을 토로하며 거침없는 난동을 부리며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을 사면서 촉발됐다.


최아란은 쏟아지는 네티즌의 비난에 12일 밤 12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행동은 제작진의 의도였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가열시켰다.

최아란은 논란이 더욱 가열되자 자신의 미니홈피 메뉴를 일시 폐쇄했다.


한편 '슈퍼스타K3' 제작진은 최아란의 주장에 "사실과 다르며 그의 행동은 제작진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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