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쿤토리아 커플, "조단과 친해지기 어려워"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13 17:56


방송중인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가상 부부 빅토리아·닉쿤 (이하 쿤토리아 커플)과 윤미래·타이거JK의 아들 조단의 하루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쿤토리아 커플은 조단과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쿤토리아 커플은 무에타이, 아이언맨 가면 등으로 조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썼지만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쿤토리아 커플의 끊임없는 노력에 조단은 마음을 열었고, 이어 고양이, 개구리, 코끼리 등의 동물을 흉내 내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 놀이로 한 층 가까워진 쿤토리아 커플과 조단은 자장면을 함께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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