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현빈·조인성 제치고 아줌마 인기 1위 등극

하유진 기자  |  2011.08.13 22:04


이승기가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줌마들의 아이돌'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 결과가 방송됐다.


1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 출연하는 훈남 청년 이승기에게로 돌아갔다. 이승기는 6위 조인성, 3위 배용준, 2위 현빈 등 톱스타를 대거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다시 인기를 입증했다.

이승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한 여성은 "'1박2일'을 보면 어느새 이승기만 보게 된다.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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