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정재형·김제동 등 미친인맥 '7집홍보' 앞장

문연배 기자  |  2011.08.14 10:47


의문의 동영상들이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3일 리쌍의 멤버 길의 트위터에는 총 세 편의 영상들이 연달아 공개됐다. 신동엽, 정재형, 김제동 순으로 공개된 이 릴레이 영상은 각각의 스타들이 방 안에서 혼자 TV를 보다가 갑자기 TV를 끄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영상이다.


이들이 입은 티셔츠에 "리쌍 7집 TV를 껐네... 2011년 08월 16일"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이 영상들은 곧 발매되는 리쌍 7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응원의 메시지임을 알 수 있다.

영상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표정이 정말 웃기고 실감 난다", "역시 인맥 종결자 리쌍", "앞으로 공개될 영상과 앨범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쌍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릴레이 영상은 평소 괴짜 이미지가 강한 리쌍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한편 리쌍은 오는 22일 7집 앨범 'Asura BalBalTa'(아수라발발타)를 공개할 예정이며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16일 선 공개 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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