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나가수' 러브콜? 신정수PD "탐난다"

문연배 기자  |  2011.08.14 10:53


신곡 'So cool(쏘 쿨)'로 컴백해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한 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에게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가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1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 PD는 최근 소속사 대표에게 "씨스타의 효린은 아이돌 가수 중 가장 탐나는 친구다"라며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탁월한 곡 해석능력까지 방송 제작자들이 원할 수밖에 없는 보물이다"고 전했다.

현재 효린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를 통해 아이돌답지 않은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맹활약 중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의 나가수 입성, 절대 찬성이다", "불후의 명곡을 시청할 때마다, 나가수에서의 모습도 상상됐다. PD님과 같은 마음 이었다", "역시 효린은 국보급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 등의 댓글을 달며 환영했다.

한편 효린이 소속된 그룹 씨스타는 신곡 'So cool'로 컴백,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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