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룡포 한번 먹기 힘드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16 11:40


가수 김현중이 대만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현중은 지난 15일 대만 방문 중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녁에 소룡포를 먹는다"고 했다. 이를 접한 수많은 팬들과 기자들은 김현중이 오늘 저녁을 먹는다는 식당을 알아내 식당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엄청나게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김현중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다. 심지어 '김현중이 소룡포를 먹으러 한 식당에 방문했다'는 소식은 뉴스에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기 많구나" "한류스타의 위엄이다" "앞으로 저녁메뉴는 비밀로 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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