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CJ 안간다" 이적설 부인

문완식 기자  |  2011.08.17 09:54
나영석PD <사진=KBS> 나영석PD <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PD가 CJ E&M으로 이적을 부인했다.

나영석PD는 17일 오전 스타뉴스에 "CJ E&M으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가에는 나영석PD가 종합편성채널, CJ E&M 등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앞서 '1박2일'에 하차를 선언한 강호동의 행보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나영석PD는 CJ E&M 외 다른 방송사로의 이적에 대해서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와 관련 전진국 KBS 예능제작국장은 "나영석PD가 사의를 표명하거나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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