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NS윤지, 각별한 우정 과시 '자매 같아'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8.17 16:56
윤승아(왼쪽)와 NS윤지 ⓒ출처= NS윤지 트위터 윤승아(왼쪽)와 NS윤지 ⓒ출처= NS윤지 트위터


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가 탤런트 윤승아와의 우정을 입증했다.

NS윤지는 17일 오후 4시1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즐거운 수다"라며 "언니야, 아이 러브 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덕분에 기분 전환하고 스케줄 가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한 NS윤지와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은 여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승아언니 최강동안!" "끼리끼리 노는구나.." "자매 같아요" "둘 다 완전 팬인데 보기 좋습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NS윤지는 지난 2009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처음 알게 됐다. 둘은 윤승아가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NS윤지를 친언니처럼 챙겨주며 각별한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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