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란 맞아? 임수향, 섹시 카리스마 화보 공개

문완식 기자  |  2011.08.18 08:45


배우 임수향이 단아한 모습을 벗고 섹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수향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서 단사란 역을 맡아 특유의 단아한 모습과 신인 같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던 임수향은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고 미니멀한 매니쉬룩과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스트리트패션인 그런지룩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임수향은 확실히 차별화된 묘한 느낌을 갖고 있는 배우이면서 촬영 내내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이 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 또한 아주 만족스런 작업과 뉴 패셔니스타 탄생이라고 극찬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수향의 패션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수향은 현재 올 하반기에 방송될 미니시리즈 몇 작품에 러브콜을 받아 조율,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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