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IUV, 전교부회장·상위7%..'엄친딸'이었네

하유진 기자  |  2011.08.18 15:19
IUV이 김주연(왼쪽)과 이승하 ⓒ홍봉진 기자 IUV이 김주연(왼쪽)과 이승하 ⓒ홍봉진 기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TOP10에 오른 IUV가 예상 밖의 사실을 밝혔다.

IUV는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갓 탤런트' TOP10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했다.


IUV의 멤버 이승하는 "저는 전교부회장이고, 개그맨 지망생"이라며 "얘(김주연)는 성적은 전국 상위7%이고 예능PD를 꿈꾸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주연은 "'무한도전' 김태호PD같은 PD가 되고 싶다"라며 "tvN의 모든 PD가 롤 모델이고, tvN의 종이 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2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파이널 경연을 펼친다. 최성봉 주민정 김민지 IUV 김찬양 김하준 김종완 아이빅하모니카앙상블 이스케이프 김태현 등이 최종 경합을 벌인다. 문자투표 1위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3억원의 상금과 세계적음반사 소니뮤직과 계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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