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걸그룹' 쇼콜라, 발랄+경쾌 데뷔 무대

문완식 기자  |  2011.08.18 18:27


5인 걸그룹 쇼콜라가 발랄하고 경쾌하게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쇼콜라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M.net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쇼콜라는 데뷔곡인 댄스곡 '신드롬'을 역동적인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멤버들의 발랄함이 돋보였다.


한편 쇼콜라는 미국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티아 멜라니 쥴리앤 등과 한국인 멤버 민소아 제윤 등으로 이뤄졌다. 국내 가요 사상 최초로 백인 혼혈 소녀들이 주축이 된 걸그룹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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