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무느님' 김재중, 조각미남 포스 발산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19 09:37
ⓒ출처=김재중 트위터 ⓒ출처=김재중 트위터


JYJ멤버 김재중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중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 수요일이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커다란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우월하네요" "역시 미남이에요" "다음 수요일에 만나요" "무느님 덕분에 요즘 너무 설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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