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토요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의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각의 싱글앨범 '언제나'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를 인연으로 무대에 함께 서게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이번 무대를 위해 커플 의상까지 차려입고 댄스학원에 등록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며 "실력도 기대 이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2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