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용우(30)가 미모의 무용수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용우의 측근에 따르면 이용우는 무용수로 활동 중인 연인과 약 1년째 교제중이다. 이용우 또한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무용수로 입지를 쌓았던 만큼 통하는 부분이 많아 서로 마음을 터놓고 만남을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19일 이용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용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이미 한참 전 듣고 알고 있었다. 굳이 숨기지 않고 편안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안다"며 "예쁜 만남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톱 무용수이자 CF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용우는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tvN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