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멤버 전율, '여고생' 섹시댄스 선정성 논란

김수진 기자  |  2011.08.19 16:52


신인 걸그룹 스텔라 전율의 댄스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 멤버 전율의 티저 동영상은 19일 곰TV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전율은 17살 여고 2학년생답지 않은 섹시한 안무와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율은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이다.


특히 탱크톱을 연상케하는 상의와 짧은 핫팬츠의상을 비롯해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포미닛 멤버 현아의 안무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몸짓은 네티즌 사이에서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함이 묻어 난다"며 "티저를 통해 공개된 댄스가 여고생의 안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향후 스텔라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반응했다.

한편 스텔라는 신화의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한 4인조 신인 걸그룹. KBS 2TV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시청자 투어에 출연한 '국악고' 김가영을 비롯해 전율, 조아, 이슬 등이 멤버다.


스텔라는 오는 25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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