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멤버들의 가족 및 친척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는 샤이니 민호의 사촌형, 티아라 지연의 친오빠, 파이브돌스 창미의 친언니가 출연했다.
지연의 친오빠는 "뜨고 나서 상상도 못할 만큼 변했다"라며 "'슈퍼스타K3' 나간다고 했더니, "난 싱가포르 간다"라고 말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의 사촌형은 "예전에는 내가 혼냈는데, 요즘은 민호가 혼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인기 아이돌의 가족들이니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