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멤버 한승연과 함께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21일 오전 1시 54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승연언니랑 또 안자고 셀카질^^ 잠 안와 이제 잘 거에요! " 라는 글과 함께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와 한승연은 하얀 목욕가운을 입고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승연의 엽기적이고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우월하구만" "두 분 다 귀요미들이군요" "첫 번째 사진 승연언니 '앵그리 버드' 같아요" "승연이 표정이 압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9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