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 첫회, 30대男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윤성열 기자  |  2011.08.21 16:11
XTM 탑기어 코리아 진행자 연정훈(왼쪽부터), 김갑수, 김진표 XTM 탑기어 코리아 진행자 연정훈(왼쪽부터), 김갑수, 김진표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XTM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탑기코'가 최고 시청률 1.28%(AGB 닐슨)을 기록했다.


특히 '탑기코'의 주 시청 타깃인 30대 남성 부문에서 최고 1.15%(AGB 닐슨)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시선을 '탑기코'에 고정시켰다.

이날 방송된 '탑기코' 첫 회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스피라 터보, 로터스 엑시지컵260, 포르셰 카이맨 S 등 주위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슈퍼카들이 총 출동해 드레그 레이스와 랩타임 대결을 펼치며 진정한 미드십 스포츠카의 왕좌를 가렸다.


한편 뜨거운 관심 속에 힘찬 시동을 건 지상 최대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코'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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