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탑기어 코리아 진행자 연정훈(왼쪽부터), 김갑수, 김진표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1일 XTM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탑기코'가 최고 시청률 1.28%(AGB 닐슨)을 기록했다.
특히 '탑기코'의 주 시청 타깃인 30대 남성 부문에서 최고 1.15%(AGB 닐슨)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시선을 '탑기코'에 고정시켰다.
이날 방송된 '탑기코' 첫 회에는 억대를 호가하는 스피라 터보, 로터스 엑시지컵260, 포르셰 카이맨 S 등 주위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슈퍼카들이 총 출동해 드레그 레이스와 랩타임 대결을 펼치며 진정한 미드십 스포츠카의 왕좌를 가렸다.
한편 뜨거운 관심 속에 힘찬 시동을 건 지상 최대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코'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