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요정 같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오후 12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노처녀들러리~~^^" 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을 위해 들러리로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들과 함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리님이 노처녀면 저는 뭔가요?" "10년 전 핑클 시절 요정 같던 누님이 다시 생각나네요" "언니가 진정 요정입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십니다" "언니도 이제 결혼하셔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