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유승호, 안구정화샷 "간식 냠냠~"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22 08:35
ⓒ출처=김하늘 페이스북 ⓒ출처=김하늘 페이스북


배우 김하늘이 유승호와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블라인드' 대구 무대인사"라며 "영화 볼 때 최고의 간식! 맛있게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과 유승호는 미소를 가득 담은 채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간식을 나눠먹기도 하며 귀여운 오누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여신이에요" "언제 봐도 두 분은 예쁘고 멋있고 훈훈하네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영화 '블라인드'는 경찰대생 출신의 시각장애인 여주인공이 살인 현장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스릴러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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