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순위 겸허히 받아들인다..계속 즐겁게"

김현록 기자  |  2011.08.22 09:34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자우림 김윤아가 각오를 다졌다.

김윤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선호도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 응원해 주신 여러분 혹시 순위 때문에 속상하셨나요? 청평단에서 주신 순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계속 즐겁게 하겠습니다^^"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5라운드 2차 경연에 이어 이날도 7위를 차지한 데 대해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진 데 대한 대답이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는 자우림 멤버들 모두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현, 김범수의 명예졸업 후 새롭게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가 새롭게 합류한 21일 방송에서 자우림은 대표곡 '매직 카펫 라이드'를 불러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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