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크리스탈 "너만 있으면 돼" 애정 과시 '훈훈'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22 10:12
ⓒ출처=크리스탈 미투데이 ⓒ출처=크리스탈 미투데이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설리(본명 최진리)와 애정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늦은 답장: 나도 너만 있으면 돼"라며 설리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2일 설리가 "수정아, 난 너만 있으면 돼"라고 남긴 글에 답한 것.


사진 속에는 설리와 크리스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입술을 쭉 내밀기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둘이 자매 같아요" "정말 다정한 친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이동훈과 함께 피겨 스케이팅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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