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안방컴백 OCN '뱀파이어 검사' 여검사 역

문연배 기자  |  2011.08.22 09:59


배우 이영아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2일 OCN 측에 따르면 이영아는 9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국내 최초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극이다.

이영아는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특수범죄 팀 여검사로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OCN 관계자는 "'뱀파이어 검사'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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