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의 김가영(왼쪽)과 전율 <사진출처=스텔라 공식 트위터>
4인 걸그룹 스텔라가 멤버 김가영의 민낯 사진이 공개하면서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을 일축시켰다.
스텔라의 또 다른 멤버 전율은 22일 오전 9시47분께 스텔라 공식 트위터에 "가영 언니랑 침대에서~굿모닝이에요"라며 "내일 공개되는 저희 음원 기대해 주세요"라며 김가영과 다정하게 찍은 2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김가영은 이 사진들 속에서 화장기 없는 하얀 피부의 민낯을 공개, 이전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며 성형 논란을 잠재웠다.
스텔라의 김가영(왼쪽)과 전율 <사진출처=스텔라 공식 트위터>
김가영은 현재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스파이 명월'에서 톱스타 주인아(장희진 분)의 스타일리스트 역로 출연 중이다. 화장을 이전보다 진하게 하면서, 일부에서는 국악고 3학년 때인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 투어' 나섰을 때와 얼굴이 변했다며 성형설 제기했다.
김가영 소속사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이번 민낯 사진을 보시면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자연스럽게 아실 것"이라며 성형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가영이 전율 이슬 조아와 함께 결성한 스텔라는 오는 23일 데뷔 싱글 '로켓 걸'(ROCKET GIRL)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실 첫 발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