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조재현, 의미심장 미소 "삿갓 쓴 이유는?"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22 14:53
ⓒ출처=효민 트위터 ⓒ출처=효민 트위터


연기자로 변신한 그룹 티아라 효민이 배우 조재현과의 사극 연기에 푹 빠졌다.

효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의자와 초영"이라며 "우리가 삿갓을 쓴 이유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포를 입고 삿갓을 쓴 조재현과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상 잘 어울리는데요?" "표정 귀여워요" "이유가 궁금해요. 자객 콘셉트인가요?" "드라마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은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 역으로, 효민은 초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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