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팬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희철은 22일 오전 1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보내야 해. 귀염둥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입소 예정일이 다가오자 걱정하는 팬들을 달래며 인사를 건넨 듯하다.
김희철은 오는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다. 이 때문에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