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동욱 미투데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배우 이동욱이 붐(본명 이민호) 전역에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동욱은 22일 오후 12시 4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붐이 돌아왔구나! 축하!"라며 "이제 여러분 웃을 일이 많아졌어요! 1년 전부터 매일 밤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복귀를 준비하던 민호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붐의 전역모가 담겼다. '붐 아카데미 동반성장!' '붐 예능 충전 완료'라는 문구가 새겨진 재치 만점의 붐 전역모는 벌써부터 보는 이에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붐 예능 복귀가 정말 기대됩니다" "붐은 연예계 마당발인 듯!" "동욱오빠도 파이팅이에요~" "두 분 같이 방송하는 거 보고싶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은 22일 오전 8시 서울시 국방부 서문에서 제대했다.
그는 오는 9월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합류하며 SBS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도 발탁돼 전역과 동시에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