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성 9월 결혼? 여친도 없는데 황당"

길혜성 기자  |  2011.08.23 10:18
5인 아이돌그룹 빅뱅이 대성이 난데없는 9월 결혼설에 휩싸인 것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사실 무근이며 황당하다"란 입장을 보였다.


23일 오전 YG의 실질적 수장인 양현석은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너무도 황당한 소문이 들려 대성이와 어제 통화를 했다"라며 "대성이로부터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여자친구도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현 상황이 결혼할 시점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대성이 오는 9월 자신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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