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뒤 '민낯' 첫 공개..'동안됐네'

길혜성 기자  |  2011.08.23 13:56
신이 <사진출처=그랜드성형외과> 신이 <사진출처=그랜드성형외과>


여배우 신이가 양약수술 뒤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양악 수술을 받아 화제를 모은 신이는 23일 그랜드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민낯 인증샷'을 선보였다.


신이가 양악 수술 뒤 민낯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이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베이비페이스 변신 성공" "양악여신 탄생" "누구세요? 페이스오프가 따로 없네" "10년은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이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대표원장은 "신이씨가 수술 전에 입을 벌릴 때마다 턱관절에 심한 통증과 탈골을 호소했는데, 이번 양악수술로 치아의 교합면이 가지런해지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라며 "단정하고 선한 인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여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양악수술은 위, 아래턱을 동시에 이동시켜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주걱턱 등을 교정하는 안면 교정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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