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슈퍼주니어 총출동에 스튜디오 '초토화'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24 06:54
ⓒ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멤버 김희철의 군입소를 앞둔 슈퍼주니어 전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10명 멤버(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총 출동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김희철의 군입소를 앞둔 터라 이들의 '강심장' 나들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대만에서 64주 1위, 미스터 심플(Mr. Simple) 세계 1위 등을 기록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저희를 몰라주신다"며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전했다.


또, 신동은 이날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임수향이 출연했던 드라마 '신기생뎐'의 단사란이 아닌 '닭사랑'으로 완벽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 외모 순위 꼴등 은혁, 사소한 것에 잘 토라지는 시원의 이야기와 더불어 규현의 안타까운 사랑 등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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