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 ⓒ사진=이기범 기자
24일 '스타킹'의 배성우 PD는 스타뉴스에 "붐이 29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 한다"며 "당연히 고정게스트 로 출연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붐을 위해 싼티 특집을 준비했다. 붐도 현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앞으로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붐은 제대 직후 SBS '스타킹'을 비롯해 '강심장'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오는 9월1일부터는 SBS 라디오 파워 FM(107.7MHz) '영스트리트'의 단독 DJ로 나선다.
또 MBC 추석특집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김제동과 함께 MC로 낙점 됐으며 KBS,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도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붐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붐이 '강심장' '스타킹' 등 방송 복귀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붐이 복귀전부터 많은 관심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정말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