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양궁→양국'으로 자막 실수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26 07:14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가 자막 실수를 했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상벽, 임성민, 박지윤, 윤성주, 최은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의 간판 코너인 '손병호 게임'을 하는 도중 자막과 지시어가 다르게 표기되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게임에서는 지시어로 난이도 별 네 개인 '양궁강국한국'을 제시했지만 출연자들이 게임을 하면서 나왔던 자막에는 '양국강국한국'이라고 표기해 지시어와 자막이 다른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의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된 웃지 못 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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