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광대' 신세경, 팔색조 매력 물씬

윤성열 기자  |  2011.08.26 11:40


배우 신세경이 매력적인 광대로 변신했다.

26일 신세경은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독특한 피에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연 뒤 혼자 남겨진 피에로' 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화보를 공개한 신세경은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세련된 단발머리 차림으로 지팡이를 들어 포즈를 취한 후 피에로의 외로운 이면을 표현하는가 하면, 남성용 탑 모자를 쓰고 주어진 소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경은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재기발랄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화보를 담당한 관계자는 "신세경은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숨은 매력이 많다"며 "이후 여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배우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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