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데뷔앞서 7마리 고양이 완벽 변신

윤성열 기자  |  2011.08.26 16:14
걸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걸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걸그룹 티아라가 뮤지컬 캣츠팀과 함께 7마리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는 9월 2일 일본에 데뷔한다.


티아라 일본 첫 데뷔앨범 '보핍보핍'은 깜찍하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트이다.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일본 데뷔앨범 포스터에는 티아라인지 고양이인지 구분을 할 수 없는 정도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너무 신기해하고 있다"며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의 일본 데뷔앨범은 오는 9월 28일 일본에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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