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슈주M, 日오리콘 앨범차트 3·9위 순항

박영웅 기자  |  2011.08.27 10:21
슈퍼주니어(위)와 유키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위)와 유키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유키스와 슈퍼주니어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유키스는 지난 25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한국앨범 '브랜드 뉴 키스'로 3위에 올랐다. 인기가수 YUKI와 SMAP에 이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특히 유키스는 발매 당일(24일자)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데 이어 하루 만에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또한 이 앨범은 한국어 수록곡으로 구성된 음반이다.

또 한 팀의 한류 남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도 일본에서 선보인 '태완미' 앨범으로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9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4일 발매와 동시에 4위를 차지했으나 다소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2PM은 지난 17일 발매한 새 싱글 '아임 유어 맨'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최신 차트(29일자)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뱅!'도 같은 차트에서 7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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