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고소영이 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소영의 조모 이모씨가 지난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27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
27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지난 26일도 빈소를 찾았으며, 발인이 있었던 27일에도 부부가 나란히 장지까지 동행했다.
장동건과 결혼, 지난해 10월 아들 민준군을 얻은 고소영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