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너무 생색내면서 가는 게 아닌가 싶어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자리한 멤버들이 "가지마"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한 달만 있으면 멤버들은 본다"며 우스개 소리를 던졌다. 또 시청자들에는 "2년 뒤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희철은 9월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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