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이다희·이용우, 두근두근 도둑키스

하유진 기자  |  2011.08.29 09:54


이다희와 이용우가 두근두근 도둑키스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tvN '버디버디' 7화에서는 이다희가 야밤에 이용우를 찾아가 로맨틱한 달빛을 배경으로 이용우에게 기습키스로 마음을 드러낸다.


때 마침 유이가 이용우를 찾아왔다가 둘의 키스를 목격하고 쓸쓸한 마음을 느끼고 돌아서며 앞으로 순탄치 않은 연애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중년돌 배우 이병준과 김종진의 열연이 펼쳐지며 무게감을 더한다. 돈을 벌기 위해 배를 타게 된 유이의 아빠 이병준(성경환 역)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와 온 가족들을 놀라게 만든다. 세계적인 그린키퍼 김종진(우준모 역)이 첫 등장해 얼음공주 같은 이다희를 점차 변화시킬 예정이라고. 중년돌 포스를 과시하는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대결이 앞으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꿈을 향해 골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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