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의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가 슈퍼위크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김성주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 속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승철 형, 종신 형 어제 밤 두 분도 심사 끝나고 많이 아쉬운 듯 소주잔 앞에 두고 계속 넋두리. 오후에 죽음의 관문 계속 이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유난히 실력이 뛰어나 눈길을 끌었던 시즌3의 실력자들이 슈퍼위크를 거치며 대거 탈락함을 암시한 것. 시즌 1,2에 비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지원자가 다수 등장해 시즌3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MC님. 늘 화이팅. 응원할게요", "실력자 누가 탈락했는지 정말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