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박필규, '의경'인데 향후 일정 어떻게?

하유진 기자  |  2011.08.30 09:07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한 박필규가 의경 신분으로 향후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박필규 소속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필규는 휴가를 이용해 지난 28일부터 진행된 2박3일 일정 슈퍼위크에 참석했다.

김경운 홍보반장은 "최대한 하는 방향으로 가겠지만 의경 규정을 넘어서는 일은 할 수 없다"라며 "휴가, 연가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 반장은 "향후 생방송 무대, 합숙 등에 참가하게 되면 포상휴가가 주어질 수도 있느냐"라는 질문에 "박필규의 활동 실적 등을 검토해 공이 많다면 추가 포상이 주어질 수도 있지만,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필규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스케3'에 출연해 헤리티지의 'I decide'를 완벽 소화해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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