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김희철 입소 전 함께한 마지막 녹화 눈물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31 06:38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방송 화면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방송 화면


슈퍼주니어 은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은혁은 멤버 희철의 군 입소를 앞두고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혁은 "중요한 건 멤버들끼리 나이가 들고 아빠가 되더라도 형제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 있자는 이야기를 한다"며 "웃고 떠들지만 집에 가면 (멤버들 생각에) 눈물이 날 때도 있다. 같이 나온 것도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끝마치며 은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입소를 앞 둔 김희철과 함께한 마지막 녹화에 아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배우 최민수, 임수향, 성훈, 송경철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