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민영은 스마트폰 브랜드 '소니 에릭슨'의 모델로 발탁됐다.
박민영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도도한 콘셉트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소니 에릭슨 관계자는 "박민영은 신선하고도 친근한,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갖고 있다"며 "특히 조만간 출시될 여성 타깃의 스마트폰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