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소외아동 3600명에 '꼬꼬면'세트 쏜다

문완식 기자  |  2011.08.31 13:12
개그맨 이경규(작은 사진은 \'꼬꼬면\') ⓒ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작은 사진은 '꼬꼬면') ⓒ사진=홍봉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 3600명에게 '꼬꼬면' 등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3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경규는 오는 9월 1일 서울 잠원동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서울지역 소외계층 아동 3600명에게 사랑의 선물은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선물,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경규 외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과 황치영 서울시복지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한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이경규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만든 라면을 상품화한 '꼬꼬면'과 '비락식혜', '비락 수정과' 등 전통음료로 구성됐다.


이번에 제작된 선물세트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디딤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선물 제작을 위한 기금은 한국야쿠르트와 이경규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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